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 경청노회에서 당선 축하 순서 가져

경청노회(노회장 김재만 목사)가 10월 8일 오후 2시 대구 사월교회(최영인 목사)에서 열린 제125회 정기회에서 총회 서기에 당선된 임병재 목사(영광교회)를 축하하는 순서를 갖고 마음껏 축하했다.

축하 순서는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영상 축사 후 노회장 김재만 목사가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당선되신 임병재 목사님께 축하드린다. 총회 서기로서 항상 웃는 모습을 가지고 총회장님과 임원들을 잘 보좌하고 섬겨 주시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본 노회에서 올린 신천지 관련 청원을 잘 처리해 주셔서 노회장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축사했다.

계속해 총회 서기에 당선된 임병재 목사가 "총회 서기로서 지나간 자리가 더욱 아름답게 해서 경청노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면서 "첫째, 항상 코람데오(Coram Deo)의 정신을 갖고 맡겨진 일을 충실히 처리하겠다. 둘째, 내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일의 자세를 가지고 항상 섬김의 리더십으로 섬기겠다"라고 답사를 했다.

이어 노회원들이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하는 가운데 노회장 김재만 목사가 노회가 마련한 꽃다발과 금일봉을 임병재 목사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