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회계 이민호 장로, 경북노회에서 당선 축하 순서 가져
제195회 정기회에서 총회 회계 이민호 장로 "총회를 바로 세우고 공정하고 투명한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
2024-10-0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경북노회(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10월 8일 오후 구미 인동교회(김성길 목사)에서 열린 제195회 정기회에서 총회 회계에 당선된 이민호 장로(왜관교회)를 축하하는 순서를 갖고 마음껏 축하했다.
축하 순서는 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당선되신 이민호 장로님께 축하드린다. 총회 회계로서 총회장님과 임원들을 잘 보좌하고 섬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계속해 총회 회계에 당선된 이민호 장로가 "총회 회계로서 경북노회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고 위상을 높이겠다. 총회를 바로 세우고 총회장님을 바르게 보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답사를 했다.
이어 노회원들이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하는 가운데 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노회가 마련한 꽃다발과 선물을 이민호 장로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