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서울노회에서 당선 축하 순서 가져

서울노회(노회장 김삼열 목사)가 10월15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열린 제106회 정기회에서 총회 부총회장에 당선된 장봉생 목사를 축하하는 순서를 갖고 마음껏 축하했다.

「장봉생 목사 부총회장 당선 감사 및 축하」는 서울노회선거대책본부장 김봉수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직전총회장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정용욱 종무실장(문체부), 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의 영상 축사, 증경노회장 김윤배 원로목사, 증경노회장 김경원 원로목사, 증경부노회장 조재근 장로의 축사 및 격려사, 유니스앙상블, 황지희 사모(교하대광교회)의 축가 후 전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가 노회원들의 뜨거운 박수 가운데 장봉생 목사와 사모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꽃다발을 전달받은 장봉생 목사와 서대문교회 당회원 및 소속 교역자들이 감사 인사를 하고 계속해 장봉생 목사가 "노회원들의 귀한 마음을 담아 노회에 누(累)가 되지 않게 총회를 잘 섬기겠다"라고 답사를 했다.

이어 축복송과 합심기도를 하고 서울노회선거대책부본부장 한수환 목사(서영교회)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한편 앞서 드려진 정기회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삼열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노회장 조충길 장로의 기도, 서부시찰 서가 박성우 목사의 성경봉독, 서대문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김삼열 목사가 본문 사40:31을 통해 '여호와를 앙망하는 우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부노회장 이상화 목사의 성찬식 집례, 증경노회장 김순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