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장로권사교육원, 총신대에서 「제2차 짜장면 나눔 행사」 가져

총신대 종합관 식당에서 1,000여명에게 정성 담긴 즉석 짜장면 무료 제공 총신대 박성규 총장, '감사의 말' 전해 기숙사 건축에도 관심 요청

2024-10-2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신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회장 윤충모 장로)가 10월23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지난 4월 9일에 이어 「제2차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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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가 1,0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즉석 제공했다. 따끈따끈한 짜장면을 배식받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모두들 행복한 표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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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중에서 사먹는 짜장면보다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곧바로 동문회 회원들이 배식하는 방식으로 한사람 한사람 에게 마음껏 먹도록 골고루 나누어 줄 때 나누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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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장인 윤충모 장로는 "이번 「제2차 짜장면 나눔 행사」는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 동문들이 십시일반 재정적으로 후원했고, 안경나라 용산점(김덕용 장로)에서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그리고 실무는 경험이 풍부한 짜장면선교회의 김중교 목사가 맡아 진행됐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동문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벌써 6기를 맞은 총신대 장로권사교육원 동문회가 같은 캠퍼스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수학하는 총신대 학생들과 교직원 등 모두에게 「짜장면 나눔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서로의 만남을 통하여 총신대 장로권사교육원 동문회의 존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고 의미가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 임원과 동문들은 당일 채플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고,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광고를 통해 「짜장면 나눔 행사」를 주관한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짜장면 나눔 행사」를 마친 후에는 총장실에서 박성규 총장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총장은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 임원과 동문들의 총신 사랑에 감사의 말을 전했고, 특히 총신대 숙원 사업인 기숙사 건축에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고, 합심 기도와 박 총장의 축복 기도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짜장면 나눔 행사」를 주관한 장로권사교육원은 지난 2021년 1년 3학기 과정으로 개설되어 현재 6기가 수강 중이며 모든 수료자는 총회 총회장과 총신대학교 총장의 직인이 찍힌 수료증 을 받음으로 공신력 있고, 신뢰 있는 교육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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