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 원로 추대, 이종현 목사 위임식 가져
원로 추대, 홍성헌 목사, 성주중앙교회에서 만 31년 목회 "귀한 일을 맡겨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밝혀 총신신대원 총동창회장 송영식 목사, ‘샘 곁에 무성한 가지',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주중앙교회(경북노회)가 11월 9일 오전11시에 「홍성헌 목사 원로 목사 추대식 및 이종현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박동천 목사(경북노회 성주시찰장, 덕평교회)의 사회 가운데 성주시찰 회계 정창열 장로(성주읍교회)의 기도, 성주시찰 서기 김중현 목사(동포교회)의 성경봉독, 성주중앙교회 주향한 찬양대의 찬양 후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회장 송영식 목사(서광교회)가 본문 창 49:22-25을 통해 ‘샘 곁에 무성한 가지'란 제목으로 "샘 곁에 무성한 가지가 담장을 넘음과 같이 성주중앙교회와 원로 추대받는 홍성헌 목사의 앞길에 담장을 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종현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박동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위임받는 목사 서약, 본 교회 교우들 서약, 사회자 기도 및 공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동암교회)의 위임패 전달, 위임목사에게 권면(증경노회장 김종화 목사, 성주읍교회), 본 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성주시찰 이현기 목사, 용암교회),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의 축사, 경산중앙교회 부교역자들의 특송, 이종현 목사의 답사로 마쳤다.
3부 홍성헌 목사 원로 목사 추대식은 노회장 한유도 목사의 사회 가운데 구성우 장로의 약력 소개 및 추대사, 당회장 이종현 목사의 기도, 노회장의 공포, 총신81회 동기회 회장 박영만 목사의 축하패 전달, 기독신문 이사장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의 축사 후, 원로 추대받은 홍성헌 목사가 "귀한 일을 맡겨 주시고 지금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답사를 하고 총신81회 동기회의 축가로 마쳤다.
4부 기념 및 축하는 당회장 이종현 목사의 사회 가운데 교회가 원로 목사에게 선물 증정, 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선물 증정, 준비위원장 양구원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노회장 한유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