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교회 배재군 목사, 48년 4개월 성역 마치고 원로 추대
원로 추대, 배재군 목사, 동원교회 개쳑 후 48년 4개월 목회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밝혀 노회장 이억주 목사, ‘아름다운 발자취',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원교회(서중노회)가 11월12일 저녁 7시30분에 「배재군 목사 원로 목사 추대 및 배진호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서중노회 서기 박봉렬 목사의 인도 가운데 전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의 기도, 동원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이억주 목사가 본문 삼상 12: 3-5을 통해 ‘아름다운 발자취'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호평제일교회 원로 박정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배재군 목사 원로 추대식 및 배진호 목사 위임식은 공동의회장 황헌구 목사의 인도 가운데 당회 서기 김영렬 장로의 원로 목사 추대사, 증경 노회장 이근재 목사의 기도, 공동의회장 황헌구 목사의 공포, 노회장 이억주 목사의 추대패 전달로 마쳤다.
배진호 목사 위임식은 강동시찰장 정기현 목사의 인도 가운데 위임받는 목사 서약, 본 교회 교우들 서약, 인도자 기도 및 공포, 노회장 이억주 목사의 위임패 증정으로 마쳤다.
3부 원로 장로 추대ㆍ 장로, 집사, 권사 은퇴는 담임 배진호 목사의 기도와 선물 증정으로으로 마쳤다.
4부 축하는 강동시찰장 정기현 목사의 인도 가운데 교회와 노회의 원로 목사와 위임 목사에 대한 선물 전달, 장석락 목사, 나기철 목사의 권면, 윤영민 목사, 정운상 목사, 김철중 목사의 축사, 총회장 김종혁 목사,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만교회본부장 배만석 목사, 총산대 박성규 총장의 영상 축사, 배진호 위임 목사, 배재군 원로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유재욱, 정순재의 축가, 증경노회장 서태상 목사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한편 48년 4개월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원로 추대받는 배재군 목사는 "48년 4개월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그동안 함께 한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