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신년하례 및 간담회」 가져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배원식 장로)가 1월16일 오전11시 용산 기와 한정식에서 「증경회장 신년하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 가운데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의 기도, 서기 정시호 장로의 성경봉독, 미래자립위원장 노호곤 장로의 색소폰 연주 후 남증회 회장 신신우 장로가 본문 엡 2장 8절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이라’란 제목으로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죽을 때까지 잘 활용하면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충성하자."라고 말씀을 전하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2부 간담회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 가운데 훈춘 포태교회에 선교비 전달 후 증경회장 류재앙 장로, 증경회장 양원 장로, 증경회장 김원래 장로의 덕담,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사, 증경회장 최수용 장로의 식사 기도로 마쳤다.

회장 배원식 장로는 "연탄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증경회장들께 감사드리고 3월 26~28일까지 단양에서 열리는 전도훈련대회 적극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전국남전도회의 조직 완성과 화합을 위해 직전 회장 백웅영 장로가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수있도록 너그러운 사랑의 마음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증경회장 신년하례 및 간담회」 후에는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 회장 인사》
 

증경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먼저 추운 날씨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9월 7일 총회 이후 4개월 간 증경회장님의 기도와 지도,
후원으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사명만을 생각하며 앞만 보고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특별히 연탄나눔행사에 증경회장님
께서 앞장서서 후원을 이끌어주셔서 많은 후원금이 접수되
었으며, 130여명이 행사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저희 실무들은 제 44회기가 품격있게 전국남전도
회 위상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증
경회장님께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제 44회기 회장의 마
음으로 모든 행사에 참여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천도훈련대
회가 3월 26~28일까지 단양에서 1,000여명 이상 등록과
2억 3천만원 이상의 후원 및 헌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증경회장님 노회별 홍보와 권면으로 많이 등록
시켜주십시요. 전국남전도회도 모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도훈련대회 준비위원장으로 박영수
장로께서 섬겨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제 43회기 백웅영 장로 건 보고 드립니다. 특별 감사에서
반재부 장로 전도 훈련대회 500만원 미입금 건 회장후보 자격
사회 법무사 자문료 건 타교단 교회 건축 지출 건 등으로 제
44회기 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을 입금키로 쌍방 협의하여
입금이 다 되었습니다,전국남전도회 위상을 위해서 긴급임원회
의 시 백웅영 장로가 명예회장으로 추대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증경회장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허락하여 주시기
를 부탁드립니다.
1. 지역별 임역원 분담금, 노회 상회비, (헌신예배 장소섭외 전도
훈련대회 강사 섭외와 (광고 후원 부탁드립니다. 현재 주요 강사
로는 개회 예배 총회장 김종혁 목사,06일)저녁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27일 저녁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28일 폐회 예배 증경총
회장 배광식 목사(특강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님들이 섭외 및 확
정되었습니다.

해외 건축으로는 다음과 같이 건축 등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1. 인도네시아(파푸아 교회) 2. 인도네시아(남가땀팡교회) 3. 네팔
(거룩한빛교회) 4. 필리핀( 마안독교회) 5. 태국(치앙라이 매짠은혜
교회)

존경하는 증경회장님 제 44회기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하나
님의 은혜로 100%이상 섬겨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부울경에 계신 증경회장님, 1월 19일 울산 사랑
의교회에서 드리는 제4차헌신예배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
록 홍보와 권면을 부탁드립니다. 전국남전도회는 누가 뭐라해도 우
리 증경 회장님들의 열정과 사랑과 지도와 앞장 서심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