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구룡마을에서 「사랑의연탄 나누기」 가져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1월14일 오전10시 강남구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제55회기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김대영 장로)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섬김의 행사인 「사랑의연탄 나누기」를 갖고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사랑이 담긴 성금도 전달했다.

아침에 남서울중앙교회(원로 피종진 목사, 담임 여찬근 목사)에 모인 회원들은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의 기도 후 함께 교회버스로 구룡마을에 도착했다.

40여명의 회원들은 명예회장 안재권 장로의 기도 후 팀워크를 이뤄 가면서 땀을 흘리고 열정을 쏟으며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 약 1시30분 동안「사랑의연탄 나누기」는 준비위원장인 대외협력위원장 김대영 장로의 기도로 마치고 남서울중앙교회로 이동해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장 이해중 장로는 인사를 통해 “신년 초에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에서 「사랑의연탄 나누기」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준비위원장과 함께 하신 모든 회원에게도 감사드리고, 우리의 뜨거운 사랑과 복음이 연탄을 받는 분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