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협의회와 재경호남협의회, 대구 지역 교회 돕기 성금 전달

전국호남협의회(명예회장 : 김상현 목사, 대표회장 : 이상복 목사, 상임회장 : 정중헌 목사), 재경호남협의회(명예회장 : 김상현 목사, 대표회장 : 이은철 목사, 차기 대표회장 : 이규섭 목사), 전국영남협의회에 사랑의 손길을 모아 1천만원 전달.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 귀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에 감사의 뜻 전해.

2020-03-0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호남협의회

전국호남협의회(명예회장 : 김상현 목사, 대표회장 : 이상복 목사, 상임회장 : 정중헌 목사, 서기 : 조승호 목사, 부서기 : 김홍재 목사, 회록서기 : 문홍선 목사, 부회록서기 : 정신길 목사, 회계 : 박영수 장로, 부회계 : 태준호 장로, 상임총무 : 이형만 목사, 상임부총무 : 원태윤 장로)와 재경호남협의회(명예회장 : 김상현 목사, 대표회장 : 이은철 목사, 차기 대표회장 : 이규섭 목사, 상임회장 : 양성수 장로, 수석실무회장 : 윤금종 목사, 김문기 장로, 강대호 장로, 정채혁 장로, 사무총장 : 조승호 목사, 사무차장 : 김종택 목사, 부서기 : 김홍재 목사, 부서기 : 김종철 목사, 회록서기 : 주진만 목사, 부회록서기 : 정신길 목사, 회계 : 이창원 장로, 부회계 : 박석만 장로)가 코로나 19 사태로 극심한 어려움에 빠진 대구 지역 교회 돕기에 적극나섰다.

재경호남협의회
전국호남협의회에서
재경호남협의회는

2월17일 신천지에 속한 31번 확진자로 인해 시작된 코로나 19 지역 감염 전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교회들의 어려움에 호남과 서울에 있는 호남 출신 교회와 목사, 장로 회원들이 공동으로 십시일반 사랑의 손길을 모아 1천만원을 전국영남협의회(대표회장 : 이승희 목사)에게 전달했다.

전달에 앞서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는 "대구 지역 교회와 목사님들이 힘내시고, 이번 어려움을 통해 예배를 더 사모하고 공동체를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히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하였고,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는 "대구 지역 교회들이 신천지라는 이단 때문에 힘들었는데, 특히나 이번에는 코로나 19사태로 예배도 드리지 못하는 형편이 되어 안타깝다'며 "대구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보내드린다"면서 "속히 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되기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일을 적극 추진한 전국호남협의회과 재경호남협의회 명예회장인 김상현 목사도 "날마다 눈물 흘리며 대구 지역 교회들의 코로나 19 사태 종식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하심이 대구 지역에 함께 하셔 속히 대구 지역 교회들의 에배당 문이 활짝 열려 성도들로 가득차게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현재 추세를 볼 때 대구 지역 교회들은 3월말까지 예배당에서의 주일예배가 어려운 실정이다.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대구 지역 교회들을 대신해 어려움 가운데서도 귀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준 전국호남협의회와 재경호남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구 지역 본 교단 8개 노회에 배분되어 집행될 예정이다.

전국호남협의회
재경호남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