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노회협의회, 긴급실무임원회 모여 대구.경북 지역 교회 지원방안 논의

서울지역노회협의회 긴급실무임원회 모여 1차로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빠른 시일안에 지원하기로 결정

2020-03-0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명예회장 : 김상현 목사, 대표회장 : 권재호 목사, 상임회장 : 김오용 목사, 최덕규 장로, 운영회장 : 김관선 목사, 강대호 장로, 사무총장 : 윤두태 목사, 이해중 장로, 사무차장 : 이규섭 목사, 정채혁 장로, 상임총무 : 최효식 목사, 지동민 장로, 총무 : 진용훈 목사, 김영구 장로, 서기 : 현상민 목사, 부서기 : 박태문 목사, 회록서기 : 김재철 목사, 부회록서기 : 김한성 목사, 회계 : 김명식 장로, 부회계 : 박정수 장로)가 3월 4일 오전 7시 자양동 더 클래식500 호텔에서 긴급실무임원회로 모여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대구.경북 지역 교회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권재호 목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우리의 기도와 사랑이 전달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 가운데 속히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교회의 문들이 활짝 열리고 뜨겁게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날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고 하였다. 논의 결과 1차로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빠른 시일 안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