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교회 고석찬 목사 부친 故 고용일 장로, 천국환송예배 드려
입관예배, 설교, 직전 총회장 오정호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고석찬 목사, "조문과 위로에 감사드린다", 밝혀
2025-03-1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전중앙교회 담임 고석찬 목사의 부친 故 고용일 장로의 천국환송예배가 3월10일 오후 1시30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석찬 목사 등 유가족과 대전중앙교회 교인들, 그리고 다수의 목사와 장로,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남도교회 박세광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전중앙교회 원로 정진석 장로의 기도 후 총신대 총장박성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천국환송예배 후에는 정수원으로 향했고, 유족들은 다음 날인 11일에 제주도로 가서 선영에 고인을 안장할 예정이다.
앞서 주일인 9일 오후에 드려진 입관예배는 대전중부교회 류명렬 목사의 인도 가운데 직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중부협의회 직전 회장인 하재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월10일 아침에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조문하는 등 많은 중부협의회에 속한 목사, 장로들이 조문을 했고, 대전노회와 대전지역 노회와 교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을 했다. 또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온누라교회 이재훈 목사 등 교계 인사들도 조화를 보내 위로했다. 한편 故 고용일 장로는 향년 83세로 지난 7일에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