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남전도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대하 장로 선출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희경 장로)가 3월 8일 오후 3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양희경 장로의 사회 가운데 서대문교회 류진우 집사의 표어제창, 명예회장 도상철 장로의 기도, 서기 송희걸 집사의 성경 봉독, 서대문교회 아델포이중창단의 찬양 후 서울노회장 김삼열 목사가 본문 시 25: 15을 통해 '세워지고 또 세워질 우리에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신웅철 장로의 축사, 총무 김병조 장로의 광고 후 삼광교회 하의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양희경 장로의 사회 가운데 증경회장 전병하 장로의 기도, 서기 송희걸 집사의 회원 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칙통과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회장에 김대하 장로(서대문교회)를 선출했다.

이어 회기 인수인계, 신구임원교체, 전임회장 이임사, 휘장 분배, 명예회장 추대, 신임회장 취임사 후 잔무는 신임원회에 일임하고 총무에 박현철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장광택 집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신임회장 김대하 장로는 "서울노회남전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겸손히 잘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서울노회남전도회 제46회기 정기총회 조직]

명예회장 : 양희경 장로,   
회장 : 김대하 장로, 
수석부회장 : 김태진 집사
총무 : 박현철 장로

〈취재 : 옥광택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