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직자협의회에, 새에덴교회 방역 물품 전달

새에덴교회, 경북교직자협의회에 손세정제 2천개 전달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새에덴교회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에 감사드린다. "경북 지역 교회들도 대구처럼 매우 어렵다"며 기도와 관심과 지원 요청.

2020-03-0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새에덴교회로부터

새에덴교회(담임 : 소강석 목사)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박영만 목사, 상임회장 : 임병재 목사, 총무 : 현종규 목사, 한상봉 장로, 서기 : 이원호 목사, 부서기 : 김현덕 목사, 회록서기 : 남세환 목사, 부회록서기 : 김용수 목사, 회계 : 이관희 장로, 부회계 : 권택성 장로)에 손세정제 2천개를 전달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는 이 방역물품들을 경북 지역 10개 노회의 노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공정하게 분배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

경북 지역은 현재 청도, 봉화, 경산 등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크게 증가해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나, 대구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덜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는 “경북 지역 교회들의 어려움을 알고 구하기 쉽지 않은 귀한 방역물품을 보내주신 새에덴교회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그리고 이 일을 적극 앞장 서 추진해 주신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께도 감사 드린다”며 아울러 “경북 지역 교회들도 대구처럼 매우 어렵다”며 총회내 각 기관과 단체들의 기도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