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재소자들과 함께 위문예배 드려

회장 배원식 장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설교, 수원안다옥교회 김동관 목사 특별기도, 증경 회장 최수용 장로 특주,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

2025-03-2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남전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4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3월20일 오후 3시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과 함께 위문예배를 드렸다.

 

전국남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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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교도소 대강당에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기도, 남서울노회남전도회 명예회장 이철룡 장로의 성경봉독, 새예루살렘 찬양대의 찬양 후 수원안디옥교회 김동관 목사가 본문 눅 5장 1-11절을 통해 '나도 사명이 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베드로를 부르러 게네사넷 호수가에 가셨다. 그리고 제자의 사명을 주셨고, 부음받은 베드로는 위대한 제자, 위대한 사도가 됐다. 베드로를 부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사명을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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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증경 부총회장인 전국남전도회 증경 회장 최수용 장로의 특별기도,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의 색소폰 특주,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수원안디옥교회 김동관 목사의 축도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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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예배 후 회장 배원식 장로는 "여러 가지 형편과 사정으로 담 안에 갇힌 형제들과 함께 예배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서울남부교도소는 1,300여명의 재소자가 수감되어 있고, 360여명의 교도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예배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드려지며 최대 500여명이 참석하기도 하지만 일을 하고 있는 수용자들이 있어 보통 300-4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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