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부,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 일정 및 장소 전면 재검토키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면 확산으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6월29일로 연기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 3월 말 전면 재검토 현재 '괌'을 '제주' 등 국내로 변경 가능성 신중 검토

2020-03-0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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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 서현수 목사, 서기 : 권재호 목사, 회계 : 오석준 목사, 총무 : 전인식 목사)가 지난 2월27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 날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총회와 정부, 사회, 민간 단체 등의 각종 모임이나 행사들이 전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지난 2월 6일에 3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예정됐던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6월29일로 연기한 데 이어 6월에 괌에서 예정됐던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에 대해 집중 논의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미국의 한국인 입국 제한 가능성 등을 감안해 3월 말에 다시 모여 장소 및 일정을 전면 재론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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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논의에서는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의 제주 등 국내 개최 등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신도통신대학 하기수련회는 여행사 입찰 결과 비슷한 평점이 나와 교육부 부장에게 선정을 일임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