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총무 임성원 장로, 차녀 결혼예식 가져
주례, 다산교회 김준영 목사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 역대 대구교직자 회장 다수 참석 전국장로회 회장, 수석부회장 등 임원들 증경 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외 많은 축하객 축하 속에
2025-04-0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인 임성원 장로(남대구노회, 다산교회)의 차녀 채은 양의 결혼예식이 4월 5일 오후 5시 대구 파라다이스 컨벤션웨딩 그랜드볼룸홀에서 드려졌다.
1부 예배는 다산교회 김준영 목사의 주례 가운데 양가 부모 입장, 양가 어머니의 촛불점화, 신랑.신부 입장, 찬송, 다산교회 기세록 장로의 기도 후 주례자 김준영 목사가 본문 마19: 4-6을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이란 제목으로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새기고 살때에 행복한 가정이 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성혼서약, 성혼기도, 예물교환, 성혼선언을 하고 주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는 다산교회 청년부의 축가, 신랑.신부의 양가 부모님에 대한 인사, 하객에 대한 인사, 신랑.신부 행진으로 마쳤다.
이날 결혼 예식에는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 대신대 최대해 총장, 대구교직자 증경회장 김장교 목사, 대구교직자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 대구교직자 증경회장 박기준 목사, 수정교회 이창수 목사, 전 기독신문사 사장 이순우 장로, 기독신문 이사회 총무 정신길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류재앙 장로, 신수희 장로, 임영식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홍○○ 장로,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 등 임원들 등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총회장 김종혁 목사,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GMS 양대식 이사장 등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