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회 재판국장 이두형 목사 아들, 부총회장 예비후보 정○○ 목사 딸, 결혼 예식 드려
주례, 박성규 총신대 총장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 말씀전해 전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 이철우 목사 등 많은 목사와 하객들 참석, 축하보내
2025-04-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 총회 재판국장인 이두형 목사의 아들 선교 군과 부총회장 예비 후보인 정○○ 목사의 딸 다영 양의 결혼 예식이 4월26일 오후 1시 산본양문교회 부곡예배당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극동방송 임재영 아나운서의 사회 가운데 예배선언, 양가 부모 및 신랑.신부 입장, 찬송, 김노천 목사(정읍등대교회)의 기도 후 주례자인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본문 마 19: 5-6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주례자의 혼인서약, 예물교환, 성혼기도, 성혼선언을 하고 주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신랑의 숙부인 이팔형 교수의 축가, 신랑ㆍ신부의 양가 부모 및 내빈께 대한 인사, 신랑ㆍ신부의 행진으로 마쳤다.
이날 결혼 예식에는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 중부협의회 차기 대표회장 내정자 김종원 목사, 전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 서북협 증경회장 김동관 목사, 총회군선교회 직전 회장 홍성현 목사, 수도노회 직전노회장 장성태 목사, 경일노회 직전노회장 이철우 목사 외 다수의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해 결혼예식을 축하했다. 또한 총회장 김종혁 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 등 기타 다수의 많은 목사, 장로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결혼 예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