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로교회 김장교 목사, 장녀 결혼예식 가져
주례, 김관선 목사, '끝까지 사랑' 주례사 전해 축도,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 많은 하객들 참석해 기쁘게 축하
2025-05-03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9회기 총회 위법사항관련조사처리위원장이며 영남협의회 증경 회장인 서성로교회 담임 김장교 목사의 장녀 보미 양의 결혼예식이 5월 3일 낮 12시10분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포 그랜드 볼룸에서 드려졌다.
예배 및 결혼 예식은 전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의 인도 가운데 예식선언, 신랑.신부 및 가족 입장, 예배 부름, 기원, 찬송, 김범선 목사(인천 수봉산교회 원로)의 기도 후 주례자 김관선 목사가 본문 요13: 1을 통해 '끝까지 사랑'이란 제목으로 "사랑은 끝까지 하는 것이 사랑이다 주님께서 끝까지 사랑하셔서 더 이상 줄 것이 없어서 자신의 생명까지 주면서 사랑했다 사랑을 하면 끝까지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주례자의 결혼서약, 축복기도, 성혼선포, 혼주 가족의 특송, 최호숙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바이올린 김한글 & 피아노 2중주, 신랑.신부의 양가 부모 및 내빈께 대한 인사 후 하객들의 환호 가운데 신랑ㆍ신부의 출발(행진)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결혼 예식에는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하거나 축하 화환을 보내 신랑ㆍ신부의 출발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