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구제부에 영남 산불 피해 구제헌금으로 8천만원 전달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동석 서울노회장 이상화 목사, "우리 총회가 좀 더 힘을 받고  어려움과 고통을 당한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얻게 했으면 좋겠다." 구제부 부장 대행 고상석 목사, "서울노회에 감사드리고 공정히 집행되도록 하겠다."

2025-05-1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서울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 이상화 목사)가 총회 구제부(부장 대행 : 고상석 목사)에 영남 산불 피해 구제헌금으로 8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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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노회장 이상화 목사와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를 포함한 노회원들은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열린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27회 정기총회 및 2025 Dream Conference」 현장에서 첫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에 구제부 부장 대행 고상석 목사를 비롯한 구제부 임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서대문교회와 서현교회를 비롯한 서울노회 소속 28개 교회와 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 : 권순희 권사)가 정성껏 모금해 모은 8천만원을 영남 산불 피해 구제헌금으로 구제부 부장 대행 고상석 목사 모금에게 전달했다.

 

서울협,

전달식에서 노회장 이상화 목사는 “서울노회 29개의 교회들과 기관이 4주에 거쳐 모았고, 우리 총회가 좀 더 힘을 받고 어려움과 고통을 당한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얻게 했으면 좋겠다. 특히 이 일에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님께서 선도해 주셨다. 서울노회는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님께서 총회장이 되시면 총회장의 사역을 좀 더 힘을 다해 뒷받침하며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제부 부장 대행 고상석 목사도 "서울노회에 감사드린다. 현재까지 영남 산불 피해 구제 헌금으로 7억8천5백만원정도가 모금됐다. 또한 다음 주에 예정된 전국목사장로기도회의 헌금도 전액 영남 산불 피해 구제 헌금으로 사용된다. 전국 교회와 성도들께 감사드리고 공정히 집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지난 4월11일 총회 임원들, 구제부 임원들과 영남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했다. 또한 전국 교회에 기도와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었다. 

 

산불로
장봉생
장봉생
장봉생

《영남 산불 피해 구제헌금에 동참한 서울노회 교회 및 기관 명단》

기쁨의교회(박재섭 목사), 더은혜교회(오태규 목사), 넘치는교회(이상천 목사), 대방중앙교회(박건용 목사), 동산교회(김창수 목사), 삼광교회(하의용 목사), 상암교회(김봉수 목사),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서울은천교회(박흥범 목사),  서울홍성교회(서경철 목사), 서현교회(이상화 목사), 세광교회(유창진 목사), 성산교회(김상욱 목사), 생명나무교회(배드리트리 목사), 신촌소망교회(정우식 목사), 신현교회(김상순 목사), 아현장로교회(박성우 목사), 우리들교회(김원 목사), 온유한교회(김영환 목사), 은혜교회(김윤생 목사), 은평교회(김삼열 목사), 주안에교회(허남의 목사), 진관교회(김재호 목사), 충신교회(강남우 목사), 푸른서현교회(박요셉 목사), 한성교회(최성헌 목사),  혜원교회(허세영 목사), 홍제동교회(조경운 목사), 서울노회여전도회연합회(권순희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