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원로ㆍ은퇴장로회, 가정의달 감사예배 및 월례회ㆍ임원회 가져
인사, 회장 권영근 장로, "가정을 위해 기도하자." 설교, 정재인 목사, '가족의 소중함', 말씀전해 5월, 회원부부수련회 참석 독려
2025-05-2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원로ㆍ은퇴장로회연합회(회장 권영근 장로)가 5월19일 오전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제33회기 가정의달 감사예배 및 월례회ㆍ임원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권영근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고선귀 장로의 기도, 서기 김정환 장로의 성경봉독, 사랑의교회 곽도영 권사의 특송 후 정재인 목사(서강노회. 양평새교회)가 본문 창 9:18-29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이란 제목으로 "서로 화목하고 허물을 감싸주는 가족이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회계 위완복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총무 황규태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제33회기 2차 월례회는 회장 권영근 장로의 사회 가운데 준비위원장 박시효 장로의 기도, 회장 인사, 성원보고, 개회선언, 사업보고, 안건토의, 가정의달 선물 증정, 총무 황규태 장로의 광고, 마균섭 장로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마쳤다.
안건 토의에서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리는 회원부부수련회를 다뤄 처리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오기로 했던 전국호남협 직전 회장 이은철 목사가 갑자기 사모상을 당해 정재인 목사(서강노회. 양평새교회)로 교체됐다. 또한 「가정의달 감사예배 및 월례회ㆍ임원회」를 마친 후에는 여러 장로들이 김포 우리병원장례식장을 찾아 사모상을 당한 전국호남협 직전 회장 이은철 목사를 조문하고 위로했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