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교회운동본부, 「제109회기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열어
설교, 직전 본부장 배만석 목사 ‘날마다 더하는 교회’, 말씀전해 제1강 이춘복 목사 제2강 박성수 목사 제3강 최종일 목사 제3강 김경태 목사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 전승덕 목사)가 6월30일 오전 11시 천호동 동원교회(배진호 목사)에서 「제109회기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열었다.
개회세미나는 서기 서태상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본부장 박영수 장로의 기도, 부회계 조형국 장로의 성경봉독 후 직전 본부장 배만석 목사가 본문 행 2:47을 통해 ‘날마다 더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처음에 은행에서 500만원을 빌려 교인 한 명도 없이 천막교회에서 개척을 했다. 교회를 개척하려면 대출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빚을 얻어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는 대출금과 개인 빚을 갚을 생각에 걱정이 많다. 그러나 대출금과 빚 청산의 가장 쉬운 비결은 보조나 도움이 아니라 목회에 올인(all-in)해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이다."라고 강의를 했고 사무총장 양호영 장로의 광고, 증경 본부장 이춘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후에 진행된 1강은 부회록서기 전광수 목사의 사회와 기도 가운데 명예본부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가 '쉬운 목회'란 제목으로 자신의 목회 경험을 중심해서 “목회자로 세워주시고 개척의 비전을 주신 것을 감사해 하면서 열심을 다하면 하나님이 재정과 일꾼 등 모든 길을 열어 주시고 책임져 주신다.”라고 강의를 했고, 2강은 서기 서태상 목사의 사회와 기도 가운데 박성수 목사(광주 두암장로교회)가 '오직 예수님으로'란 제목으로 "목회자는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명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구원자이신 예수님만 전하는데 힘써야 한다."라고 강의를 했고, 3강은 부본부장 박영수 장로의 사회와 기도 가운데 최종일 목사(김포사랑스러운교회)가 '한국교회 미래로 가기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4강은 사무총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와 기도 가운데 김경태 목사(제주동산교회)가 '제주동산교회 개척 이야기'란 제목으로 "주님의 교회라는 분명한 신앙을 갖고 주님이 세우시고 주님이 이루시고 주님이 부흥시키심을 믿으며 한 영혼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개척했다.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 전도에도 열심을 다하고 제주노회 연합회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준선교지인 제주의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후원하는 목회도 병행했다. 때로는 손해를 당해도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모든 칭찬은 이웃과 형제에게, 모든 책임은 내가 지는 마음과 자세로 예수님 마음 품고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살면 주님이 함께 하신다."라고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