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한국장로교의 날」, 정신길 목사ㆍ이성화 목사 외,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수상

대회사,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한국장로교가 하나 되어 이미지를 회복하는 일에 함께 하자.”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등 6명의 총회장ㆍ부총회장, 주제 말씀전해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수상 정신길 목사ㆍ이성화 목사 외

2025-07-0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7월 6일 오후 4시 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26개 장로 교단이 참여한가운데 ‘샬롬 부흥!’을 주제로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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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한국장로교회의 날 기념식에서는 복지 부문 샬롬 나눔 공동체 대표 정신길 목사, 선교 부문 서문교회 이성화 목사 등이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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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회의 날 예배는 상임회장 이선 목사의 인도 가운데 기수단 깃발 입장, 개혁 개신 총회장 김선 목사의 기도후 예장 합동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등 6개 교단에서 6개의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중 예장 합동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창 22:7)하고 물었고 아브라함은 "내 이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22:8)라고 답했다.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어린 양을 준비해 주셨다."면서 "친히 주권적 섭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비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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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 후 진행된 한국장로교회의 날 기념식은 준비위원장 김영구 장로(예장 합동)의 사회 가운데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26개 회원교단이 모여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맞아 장로교회가 더욱 하나되어 힘을 모아 한국사회에 실추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회복하는 일에 힘쓰자."라고 대회사를 하고 이영한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이 5명의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시상자들에게 시상과 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헌기총연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예장 합동 증경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화 이영훈 목사, 오세훈 서울 시장 등의 축사 후 비전선언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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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한국장로교의 날 뮤지컬 "빛의 길"을 공연하고 파송의 노래, 파송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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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한국 장로교의 날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비전선언문》 
 

1. 우리는 '샬롬 부흥'으로 한국장로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이루어 거룩한 교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부터', '날마다' 개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2. 우리는 오직 성경말씀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개혁주의 신학을 지키고 장로교정치체제를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장로교회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3. 우리는 교회에서 청년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넘쳐나 한국장로교회의 역사와 믿음을 이어가게 하는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4. 우리는 약한 자와 소외된 자들을 돌보고 위로하는 역할에 힘쓴다. 또한 자유대한민국 정부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5, 우리는 북한 교회 재건의 원칙을 세워 일체감을 가지고 복음통일을 위해 노력하며.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