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회계, 전국남전도회 회장 역임한 故 양성수 장로 소천, 많은 목사ㆍ장로ㆍ연합회 장례식장 찾아 조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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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 회계와 전국남전도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7월30일 향년 75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故 양성수 장로(서울노회, 신현교회)의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서울노회주교연합회, 서울노회남전도회, 서울노회장로회, 전국남전도회, 재경호남장로회, 기타 기관 및 연합회에서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찾아와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오후 3시에는 전국남전도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장례식장을 찾아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 가운데 남증회 회장 신신우 장로의 기도, 부회장 박영수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가 '믿음을 지킨 자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전국호남협 직전회장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후 5시에는 재경호남장로회(회장 이영구 장로)가 장례식장을 찾아 회장 이영구 장로의 인도 가운데 증경회장 고선귀 장로의 기도, 최규운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믿음의 동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회록서기 하정민 장로의 광고, 재경호남장로회 수석 정채혁 장로의 폐회기도, 전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후 6시에는 영결식장에서 서울노회(노회장 이상화 목사) 기관연합으로 증경회 회장 황산규 장로의 인도 가운데 증경부노회장 조재근 장로의 기도, 증경부노회장 이규식 장로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이상화 목사가 본문 롬 6: 8-9을 통해 '다시 살 줄을 믿는 믿음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신현교회 원로 최상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유족대표 양은모 목사의 인사, 증경회 총무 한병지 장로의 광고를 했다.

 

오후 4시경에는 서울ㆍ서북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장례식장을 찾아 총무 최규운 장로와 함께 조문하고 가족을 위로했다.

 

故 양성수 장로는 2003년 2월 신현교회에서 장로 장립했으며, 유가족으로는 아내 김향숙 권사, 아들 은모, 흥모 씨, 자부 김현실 씨, 손자 희우, 손녀 희원이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8월 2일 오전 5시 40분에 진행된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