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 아들 결혼예식 드려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 많은 목사, 장로, 각 신학대 총장들 참석 축하 주례자 김문훈 목사, '믿음ㆍ소망ㆍ 사랑의 가정', 말씀전해
2025-08-0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의 아들 상연 군의 결혼예식이 8월 9일 오전11시40분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드려졌다.
결혼 예배는 극동방송 최정민 아나운서의 사회 가운데 개식사, 양가 어머니의 맞절 및 회촉점화, 신랑.신부 입장, 찬송, 조삼수 목사(청도칠곡교회 원로)의 기도 후 주례자 김문훈 목사가 본문 살전 1: 3을 통해 '믿음ㆍ소망ㆍ 사랑의 가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주례자의 혼인서약, 성혼축복기도, 성혼선언을 하고 주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아둘람워십(꿈꾸는 음악학교), 바리톤 손종수 장로(청도칠곡교회)의 축가, 신랑ㆍ신부 및 양가 부모의 내빈께 대한 인사, 신랑ㆍ신부의 행진으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결혼예배에는 대신대 부총장 남서호 목사, 강태구 목사, 총신대신대원 및 대신대 총동창회 증경회장 황재열 목사, 전 총회역사위원장 박창식 목사, 제110회 총회 총준위 서기 박기준 목사, 전 총회 고시부장 나기철 목사, 대신대 총동창회 증경회장 곽양구 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전 총회 회계 이대봉 장로, 신덕수 장로, 박수갑 장로 등 많은 목사와 장로, 다수의 신학대 총장들이 참석해 신랑ㆍ신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