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 서울협 기증 손세정제 8개 노회에 전달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윤성권 목사, 상임회장 : 전승덕 목사, 이용화 장로, 상임부회장 : 곽양구 목사, 송기섭 목사, 동현명 장로, 홍석환 장로, 총무 : 김지철 목사, 정시호 장로, 서기 : 박기준 목사, 부서기 : 전병철 목사, 부회록서기 : 김학규 목사, 부회계 : 유영길 장로)가 3월13일 대구 대봉제일교회에서 대구지역 8개 노회 노회장들을 초청하여 서울지역노회협의회(명예회장 : 김상현 목사, 대표회장 : 권재호 목사, 상임회장 : 김오용 목사, 최덕규 장로, 운영회장 : 김관선 목사, 강대호 장로, 사무총장 : 윤두태 목사, 이해중 장로, 사무차장 : 이규섭 목사, 정채혁 장로, 상임총무 : 최효식 목사, 지동민 장로, 총무 : 진용훈 목사, 김영구 장로, 서기 : 현상민 목사, 부서기 : 박태문 목사, 회록서기 : 김재철 목사, 부회록서기 : 김한성 목사, 회계 : 김명식 장로, 부회계 : 박정수 장로)에서 보내온 손세정제 2,000개를 전달하였다.

앞서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3월 4일 긴급실무임원회로 모여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대구.경북 지역 교회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1차로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빠른 시일 안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권재호 목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우리의 기도와 사랑이 전달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 가운데 속히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