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협의회,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체육대회 열어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대표회장 노갑춘목사 설교, 전 호남협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 '즐겁고 행복한 호남', 말씀전해 족구, 배구, 노회 대항 경기 진행 족구, A그룹 김제노회, B그룹 전북제일노회 우승 배구, 우승 목포제일노회, 준우승 전북제일노회

2025-09-1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52회기

제52회기 호남협의회(회장 노갑춘 목사)가 9월 9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협의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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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오전 9시30분 서기 전광수 목사의 사회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회계 조형국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노경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전 호남협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가 본문 살전 5:16-18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호남'이란 제목으로 "사람들은 스포츠나 경기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누리려 하지만, 항상 이길 수만은 없다.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고, 믿는 자는 세상을 이긴 자이므로 본질적인 기쁨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세상을 이긴 자이므로, 세상의 승패에 기쁨을 빼앗기지 말고 본질적으로 기뻐하는 호남인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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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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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총회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 총회 부서기 서만종 목사, 총회군선교회 회장 박창식 목사, 명예회장 유웅상 목사,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후원이사장 김관선 목사, 광주전남노회협의회 증경회장 전요섭 목사, 전 총회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광신대 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의 축사, 상임 총무 정판술 목사의 광고 , 110회 총회 출마자 인사 후 증경회장 정태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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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표회장 노갑춘목사가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되어 호남인의 저력을 보이자"라고 개회사와 개회선언을 하고 노회 대항 족구와 배구 경기를 진행했다. 점심시간에는 풍암제일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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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및 폐회식에서는 대표회장 노갑춘목사와 서기 전광수 목사가 시상식을 했다. 경기 결과는 족구 A그룹에서는 우승 김제노회, 준우승 목포제일노회, 족구 B그룹에서는 우승 전북제일노회, 준우승 여수노회, 배구에서는 우승 목포제일노회, 준우승 전북제일노회가 차지했다. 계속해 상임회장 설안선 목사의 폐회 기도 후 대표회장 노갑춘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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