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협 노회연합체육대회, 종합우승 성남노회, 준우승 서서울노회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종합우승 성남노회, 준우승 서서울노회 개회예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마음 맞는 세 명만 있으면 나라도 세운다' 말씀전해 폐회예배, 총회군선교회 회장 박창식 목사,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9월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9회 노회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오전11시30분에 시작된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의 사회 가운데 상임회장 안재권 장로의 기도, 서기 장성태 목사의 성경 봉독 후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본문 행 3: 3-8을 통해 ‘마음 맞는 세 명만 있으면 나라도 세운다'란 제목으로 "우리에게는 성령충만, 예수 그리스도의 주재권, 기도의 능력, 확신, 사랑의 기도가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서울ㆍ서북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 서북협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의 축사, 서울강남노회장 이재천 목사의 환영사, 사무총장 박성은 목사의 광고, 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의 대회 안내, 제110회 총회 출마자들 인사 후 명예회장 이성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사무총장 박정수 장로의 식사기도 후 한빛크리스천스쿨 치어리더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했다.
예배 후에는 점심 식사와 함께 하남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축구, 족구, 탁구, 사모 PK 등의 경기가 계속 진행됐다.
오후 5시에 드려진 폐회예배는 상임회장 방성일 목사의 사회 가운데 운영회장 백양선 장로의 기도, 사무처장 홍성복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군선교회 회장 박창식 목사가 본문 빌 2:15-16을 통해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란 제목으로 "33년동안 경북을 지켰다. 이제 추풍령을 넘을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씀을 전하고 운영회장 김한성 목사의 축사, 사무처장 황연호 목사의 광고, 운영이사장 권재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 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 총무 육수복 목사의 진행으로 노회연합체육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 상임총무 전병하 장로의 진행으로 경품 추첨을 했다. 종합 우승은 서서울노회, 준우승은 성남노회, 3위는 서울북노회가 차지했고, 사모 PK는 경기동중노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힘을 모아 110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되실 장봉생 목사께 적극 힘을 실어 드리자"라고 밝혔다.
[제19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연합체육대회 결과]
종합
우승 성남노회, 준우승 서서울노회, 3위 서울남노회
축구
할렐루야리그 : 우승 성남, 준우승 동서울, 3위 서서울, 수경
임마누엘리그 : 우승 경기동중, 준우승 경기, 3위 서울남, 서울동
탁구
할렐루야리그 : 우승 서서울, 준우승 경기, 3위 서울, 동서울
임마누엘리그 : 우승 서울강남, 준우승 성남, 3위 수도, 서울동
족구
할렐루야리그 : 우승 서울남, 준우승 성남, 3위 남서울, 서울북
임마누엘리그 : 우승 서서울, 준우승 경일, 3위 중서울, 서울강남
사모PK
우승 수도, 준우승 수경, 3위 성남, 경기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