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 3신』 제110회 총회, 둘째날 새벽기도회로 시작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인도, 총준위 위원 김대훈 목사 설교, 총준위원장 한수환 목사 기도, 총준위 부위원장 김경환 장로 축도, 총준위 자문위원 박병호 목사 본이 되는 총회 진행을 위하여 기도
2025-09-23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9월22일 오후 2시에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시무)에서 개회된 대한예수교장로회 110회 총회가 둘째날을 맞아 80여명이 모인 새벽기도회로 시작됐다.
둘째날 새벽기도회는 총준위 위원 김대훈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준위 부위원장 김경환 장로의 기도 후 총준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4차 산업에서는 다양한 것이 융합되어 큰 일을 이루어 낸다. 이처럼 예수님과 관계된 모든 것이 연합하고 융합되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이를 통해 엄청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자"라고 말씀을 전하고, 총준위 자문위원 박병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인도자 김대훈 목사의 인도로 기도 시간을 가졌다. 인도자 김대훈 목사는 "첫째날 총회가 성도들 보기에 좋지 않았다"면서 "110회 총회가 하나님 앞에서 질서있고 본이 되는 총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자고 했고 함께 합심기도했다. 이어 각자 개인기도로 마쳤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