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 6신』 110회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 부서기 유병희 목사 당선

서기 당선자,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통준위원장, 이대위원장, 농어촌부장 역임 현 광신대학교 법인이사장 부서기 당선자, 예우림교회 유병희 목사, 108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역임

2025-09-2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110회

대한예수교장로회 110회 총회선관위의 현 총회 서기 예비 후보인 서만종 목사의 예비 후보직 낙마 결정으로 공석이 된 총회 서기에 전라노회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당선됐다. 앞서 총회선관위의 서만종 목사의 예비 후보직 낙마 결정에 총회 회의장에서는 호남ㆍ중부지역 총회실행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호남지역에서는 전라노회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를, 중부지역에서는 대전노회 예인교회 신종철 목사를 각각 추천했다.

 

110회

서기 후보자 선거에서는 기호 1번 김용대 목사가 779표를 얻어, 400표를 획득한 기호 2번 신종철 목사를 누르고 당선됐다.서기 당선자 김용대 목사는 통준위원장, 이대위원장, 농어촌부장을 역임했고 현 광신대학교 법인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총회 부서기 선거에서는 황서노회 예우림교회 유병희 목사가 당선됐다. 부서기 선거에서는 유병희 목사(황서노회, 예우림교회)가 661표를 얻어, 522표를 얻은 이상협 목사(중서울노회, 맑은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당선자 유병희 목사는 108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