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 해단식 가져

총회장 장봉생 목사, "(총준위원들이)이제는 조용히  물러 간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 총준위원장 한수환 목사, "모든 총준위원들은 조용히 뒤로 물러나 110회 정책 총회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하겠다."

2025-09-3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10회

지난 6월16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한수환 목사) 출범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가 9월30일 낮 12시 서초구 채빛 퀴진(뷔페)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회 총회 준비위원회 해단식」은 서기 박기준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기도 후 총준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모든 총준위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님은 평소 "내게는 비선도 없고 지혜도 없고, 오직 선출되는 임원들과 모든 것울 함께 하겠다"라고 하셨다. 이제는 총회장님과 총회 임원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본인을 비롯해 모든 총준위원들은 조용히 뒤로 물러나 110회 정책 총회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하겠다"라고 인사를 했다.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제110회

계속해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총회 기간동안 마음을 조아렸는데 무난히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이제는 조용히 물러 간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인사와 함께 총준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총준위 총무 김미열 목사의 진행으로 총준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케익 촛불 점화를 하고 장봉생 총회장과 사모, 정영교 부총회장이 함께 촛불을 껐다. 그리고 총준위 자문위원장 박병호 목사의 마침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는 실용성에 촛점을 두고 조직되어 구설수나 뒷말 등, 잡음없이 운용됐고, 이날 해단식을 갖게 됐다.

한편 홍대 출신의 방혜영 작가가 총회 뺏지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인 「사랑 : 시간과 공간」을 정신길 목사가 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취임 축하를 위한 특별 선물로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