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2025년 2학기 장학금 전달 감사예배」 드려
총신대 신대원 양지캠퍼스에서 지명장학금, 선발장학금 등 전달 11월 19일, 의류 후원의 날 행사 예정 인사, 회장 김종원 목사 "나중에 개구리가 되면 올챙이 신학생들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설교, 부회록서기 권준호 목사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원 목사)가 10월 1일 오전 11시30분 총신대(총장 박성규 목사) 신대원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신대원 원우들과 함께 「2025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94회, 주사랑교회)의 인도 가운데 경배 찬송, 신앙고백, 장학분과 서기 박승남 목사(후암교회)의 기도, 류수곤 원우 외 3명의 특송, 회계 김상기 목사(90회, 이천은광교회)의 성경봉독 후 부회록서기 권준호 목사(송전교회)가 본문 빌 1: 6을 통해 '원씽,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란 제목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찬송, 서기 이두형 목사(서인천제일교회)의 광고, 명예회장 회장 송영식 목사(81회, 서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장학금 전달식은 수석부회장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의 사회 가운데 회장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가 총신대 신대원장 강웅산 교수에게 8천2백5십7만7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장 김종원 목사는 "신학생들에게 나중에 개구리가 되면 올챙이 신학생들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명장학금 47,577,000원, 선발장학금 35,000,000원이 전달되었다. 선발장학금은 임역원들이 납부한 회비의 반액과 김평수장학금 10,000,000원 등이다. 또한 2학기 사랑의 식권이 지급됐고, 부회록서기 권준호 목사가 시무하는 송전교회에서는 전 원우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는 오는 11월 19일에는 양지캠퍼스에서 후배들에게 의류 후원의 날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