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 15신』 안창현 목사, 제110회 총회 회록 서기 당선

총회 회록서기 당선자 안창현 목사, "첫째,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겠다. 둘째,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사람으로서 목사로서 총대로서 정직하게 공의롭게 책임을 감당하겠다."

2025-10-02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110회

109회 총회 부회록 서기인 군산남노회 안창현 목사(서광교회)가 110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둘째날인 9월23일 저녁 회무 시간에 진행된 총회 회록서기 선거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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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과 치열함 속에 총회장 당선 공포와 함께 총회 회록서기와 총회 회계도 총회 선관위원장의 당선 상정과 함께 김종혁 총회장이 이를 공포했다. 총회 회록서기 당선자 안창현 목사는 총회 학생지도부장과 총회 면려부장, 그리고109회기 총회 부회록 서기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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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 회록서기 당선자 안창현 목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110회 총회를 마친 지금 두렵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첫째,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하겠습니다. 둘째,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사람으로서 목사로서 총대로서 정직하게 공의롭게 책임을 감당하겠습니다"란 마음과 자세로 출발 때 많은 축하를 받은 것처럼 끝날 때에도 더 많은 축하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