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기 수원지역장로회 14차 부부수련회 가져
개회사, 대표회장 김학진 장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개회, 수원북부교회 김경덕 목사 은혜,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 폐회,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7회기 수원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학진 장로)가 11월 7일~8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선한 일을 시모하는 품격있는 징로가 되자(딤전 3 :1)"를 주제로 제14차 회원부부수련회를 가졌다.
첫째날인 7일 오후 2시 대표회장 김학진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묵도, 신앙고백, 감사 김선식 장로의 주제제창, 찬송, 증경회장 최문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신영 장로의 성경봉독, 수원북부교회 트리니티여성중창단의 특송 후 수원북부교회 김경덕 목사가 본문 사 58:11-12를 통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자"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세가지 약속을 이루시려고 세가지 은혜를 주신다"면서 하나님은 "첫째. 인도하시는 은혜, 둘째. 강건케 하시는 은혜, 셋째, 마르지 않게 하는 물댄 동산의 축복의 은혜"를 주시는데 이는 "첫째, 후손들을 사용하시겠다. 둘째, 파괴된 기초를 다시 쌓으시겠다. 셋째, 무너진 데를 보수하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시기 위함이라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 김경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격려사 및 축사에서는 대표회장 김학진 장로가 "금번 수련회가 우리의 초심과 깊은 영성을 회복하여 섬김과 헌신을 다짐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개회사를 하고, 증경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증경회장 배영국 장로의 격려사, 증경회장 오세남 장로의 축사, 수원노회장로회 장정일 장로의 환영사, 총무 박경훈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저녁 7시40분 명예회장 박규석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은혜의 시간은 묵도, 신앙고백, 수원노회장로회 회의록 서기 김두일 장로의 주제제창, 수원제일교회 강점석 장로의 기도, 감사 노홍식 장로의 성경봉독, 수원노회장로회 연합중창단의 특송 후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가 본문 왕하 19: 1-7을 통해 '여호와의 열심'이란 제목으로 "첫째, 인류의 모든 역사의 중심이신 하나님의 이름과 능력으로, 둘째, 혀를 다스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셋째, "내 하나님은 못할 일 전혀 없네"라는 믿음으로 앗수르나 골리앗의 난제 같은 어려움을 믿음으로 해결해 나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이상문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증경회장 고석진 장로, 안헌규 장로의 특별기도, 총무 박경훈 장로의 광고 후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인 8일 새벽 5시30분에 준비위원장 김점용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새벽 및 폐회예배는 신앙고백, 찬송, 감사 노운종 장로의 기도, 용인노회 명예회장 강인석 장로의 성경봉독, 공동회장과 실무임원의 특송 후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가 본문 느 1: 1-11을 통해 내 문제를 넘어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증경회장 임선규 장로, 김명도 장로의 특별기도, 대표회장 김학진 장로의 폐회사, 총무 박성훈 장로의 광고 후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폐회예배 후에는 푸짐한 경품추첨과 아침식사 후 아쉬운 가운데 해산했다.
한편 이 외에 「제17회기 수원지역장로회 14차 부부수련회」에서는 수원 아름다운교회 오진홍 목사('웃기야가 죽었다'), 은광교회 한동준 목사('인사이더!'), 하늘 반석교회 서상원 목사('영적 품격, 관계 품격, 미래 품격')가 특강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