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교회,「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드려

장로 2명 등, 총 94명 임직 및 은퇴 인사, 담임 김영우 목사 "임직하는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 주시기를 바란다." 설교, 증경노회장 방성일 목사, ‘평안을 심고 형통을 구하라’

2025-11-1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혜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혜림교회(서울동노회, 김영우 목사)가 11월15일(토) 오후 2시에 혜림교회 사랑성전에서 임직자 장로 2명 포함 78명, 은퇴자 14명 등 총 94명에 대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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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담임 김영우 목사의 인도 가운데 묵도, 기원, 찬송, 교독문, 성경봉독, 혜림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증경노회장 방성일 목사(하남교회)가 본문 시 122: 1-6을 통해 ‘평안을 심고 형통을 구하라’란 제목으로 "다윗은 성전을 지을 수는 없었지만 항상 성전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그것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평안을 구하는 것이었다. 임직자들은 항상 교회의 평안을 생각하며 말을 조심해야 한다.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한 마디 말부터라도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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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임직 및 은퇴는 담임 김영우 목사의 사회 가운데 임직자 호명,  임직자 서약, 교우들 서약, 장로ㆍ집사 안수식, 악수례, 권사 취임 기도, 은퇴자 호명, 당회장 공포, 증경노회장 김광탁 목사(곤지암 만나교회, 임직자들에게), 증경노회장 한달수 목사(한소리교회, 은퇴자들에게), 증경노회장 김윤동 목사(이천안디옥교회, 교우들에게)의 축사, 임직자 대표 신호순 장로의 답사, 임직패 증정, 기념품 증정, 은퇴패 및 기념품 증정, 당회 서기 최종만 장로의 광고, 찬송, 노회장 김관범 목사(한우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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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담임 김영우 목사는 인사를 통해 "크신 은혜로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묵묵히 그 어려웠던 목회 여정을 함께 했던. 금번에 은퇴하시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새롭게 귀한 직분을 받으며 임직하는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추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교회와 담임목사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동역의 마음을 넉넉히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임직과 은퇴를 축하해추시고 기쁨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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