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 총회장 故 김삼봉 대한교회 원로 목사, 많은 목사, 장로, 장례식장 찾아 조문 위로

입관예배, 총회장 장봉생 목사 '기록하라', 말씀전해 조사, 증경 총회장 김선규 목사 축도, 증경 총회장 서기행 목사 유족 대표 인사, 윤영민 목사

2025-11-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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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증경 총회장이며 대한교회 원로 목사인  김삼봉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총회장 장봉생 목사를 비롯한 많은 목사, 장로들이 찾아 조문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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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6일 오후 3시에 드려진 입관예배에서는 유족들과 총회장 장봉생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과 증경 총회장 서기행 목사, 증경 총회장 김선규 목사, 서강노회원들, 총회 직원들, 대한교회 교우들, 총회 소속 목사,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본문 계 14:13을 통해 '기록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증경 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조사, 총회 부서기 유병희 목사의  김삼봉 목사 약력소개, 증경 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의 유족 대표 인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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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인예배는 27일 오전 6시이다.

《증경 총회장, 대한교회 원로 목사  김삼봉 목사 약력 소개》

故 김삼봉 원로목사께서는 1940년 6월 28일 전남 순천에서 출성하어 1972년 대한교회를 개척한 뒤 40년 동안 목회하시다가 2011년 은퇴하셨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 총회장(제95회), 총신대학교 이사장, 기독신문사 이사장을 역임하시며 교단과 교회를 위해 '하나님 사랑 예수 사랑 교회 사랑"으로 섬기셨습니다. 
송용엽 사모와의 슬하에 김정훈 집사(서울영상고 행정실장), 김정모 안수집사 (미국 베데스다 한의원장), 김정나 사모와 사위 윤영민 목사(대한교회 담임)를 비롯한 10명의 자손을 믿음과 사랑으로 일구시다가 2025년 11월 24일 향년 86세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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