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 해외 교회 건축을 위한 제1차 순회헌신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조성탄 장로)가 11월23일 오후 3시에 상계제일교회(담임 : 이장연 목사 시무)에서 해외 교회 건축을 위한 제1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조성탄 장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신앙고백, 찬송,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장 이상복 장로의 표어제창, 수석 부회장 남석필 장로의 기도, 서기 정태남 장로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 후 증경 총회장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배광식 목사가 행 2: 1-4을 본문으로 ‘지금이 부흥할 때다'란 제목을 통해 "초대교회 때는 교회가 없었던 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여기에는 영적인 삶이 있었고, 통회 자복하는 회개의 삶과 영혼을 살리는기도가 있었다. 이것이 부흥의 역사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김덕현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인도네시아 학생 스텔라 자매의 헌금 특송,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후 상계제일교회 이장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재 :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