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수석 부회장(차기회장)에 박정수 장로 선출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희근 장로)가 12월 4일 오전 7시 연지동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관 지하 그릴에서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기 고문ㆍ임원회의ㆍ중앙위원ㆍ자문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이희근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의 기도, 서기 박광재 장로의 성경봉독 후 회장 이희근 장로가 본문 수 24:15을 통해 "오직 말씀으로 승리하는 장로회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차진기 장로의 광고에 이어 주기도로 마쳤다.

제2부 회의는 회장 이희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고동운 장로의 기도, 회장 이희근 장로와 실무 임원들의 인사 후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회록 낭독, 회계보고, 중앙위원 소개 후 총무 차진기 장로가 안건을 상정했다.

안건으로는 ①56회기 운영안 건. ②신년하례회의 건(1월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③대외협력위원회 건(1월21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구룡마을). ④임원세미나의 건(2025. 3. 2. 중국 북경). ⑤수석부회장 선출의 건. ⑥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수석 부회장 선출에서는 선관위원장 이해중 장로가 단독 출마한 박정수 장로(서울중노회, 방주교회)의 당선을 회장 이희근 장로에게 상정했고 회원들의 만장일치 가운데 기립박수로 받고 축하했다. 이후 총무 차진기 장로의 광고와 증경회장 안재권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56회기 고문ㆍ임원회의ㆍ중앙위원ㆍ자문위원 연석회의를 마친 후에는 함께 조찬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