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교회, 김종준 원로 목사 추대ㆍ담임 목사 위임 및 장로 은퇴 감사예배 드려

예장 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꽃동산교회(새한서노회)가 12월 27일 오전 11시 꽃동산교회에서 「김종준 원로목사 추대ㆍ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새한서노회 서기 이모세 목사의 인도 가운데 개회사, 송영, 신앙고백, 찬송, 새한서노회 증경노회장 채종성 목사의 기도, 새한서노회 증경노회장 김병주 목사의 성경봉독, 꽃동산교회 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본문 고전 15:10을 통해 ‘수고의 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는 새한서노회 노회장 박현철 목사의 인도 가운데 류연선 장로의 추대사, 노회장 최명일 목사의 공포와 추대패 증정, 감사패 증정, 선물 증정,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격려사,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의 영상 축사,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 우원식 국회의장의 축사, 김종준 원로 목사의 답사로 마쳤다.

김종준 원로 목사는 답사를 통해 “주님께서 더 크고 아름다운 역사로 인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3부 담임 목사 위임은 새한서노회 노회장 박현철 목사의 인도 가운데 위임 목사 서약, 본 교회 교우들 서약, 노회장의 공포와 취임패 증정, 선물 증정,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취임하는 목사에게),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본 교회 교우들에게)의 권면, 강준만 목사(로스앤젤레스 새생명비전교회),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영상 축사,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의 축사, 임광 목사의 답사로 마쳤다.

신임 임광 위임 목사는 “여전히 동사목사라는 마음을 품고 겸손하고 성실하며 지혜롭고 정직하게 섬기겠다”라고 밝혔다.

4부 시무장로 은퇴는 담임 임광 목사의 인도 가운데. 담임 임광 목사가 최상범 장로, 나종식 장로, 김용철 장로, 임헌종 장로, 민영기 장로, 김민규 장로, 이동산 장로에게 은퇴패를 증정하고 선물 및 꽃다발 증정,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의 권면,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의 축사, 임윤오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새한서노회 노회장 박현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