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구 경북(34)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양성수 장로의 기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 세계가 공포와 두려움의 골짜기로 향한 지 오래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주의 뜻을 기다리는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대구, 경북에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희망과 하늘에 소망을 바라보며 지난 날에 굳건한 신앙의 회복에 힘을 주시옵소서.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송을 돌리오며 베풀어 주신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 세계가 공포와 두려움의 골짜기로 향한 지 오래입니다. 이 끔찍한 재앙 가운데 요나의 외침을 듣고 하나님께 납작 엎드린 니느웨처럼 우리의 잘못을 주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자본의 지배를 더 공고히 받기 위해 수없이 파괴한 창조의 섭리와 자연의 질서 그리하고도 당당했던 저희들의 교만의 민낯이 이제 온 천하에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주의 뜻을 기다리는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다시 한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 속히 꺼져가는 강단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마음 놓고 예배를 드리며 예배의 감동을 메마른 심령 위에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대구, 경북에 있는 교회와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희망과 하늘에 소망을 바라보며 지난 날에 굳건한 신앙의 회복에 힘을 주시옵소서. 속히 주일예배를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의 심령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제 우리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기쁨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물러가고 부활의 새벽을 주시옵소서. 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 양성수 장로
신현교회 시무 장로
총회 감사부 회계
기독신문 지사장 협의회 회장
총회이만교회운동 본부 총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