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총회 소식 (3신) 임원선거, 신임 총회장으로 김종준 목사 추대

제104회 신임 총회장에 김종준 목사 추대 부총회장 단독 후보 소강석 목사 무투표 당선 장로부총회장 윤선율 장로 당선 부서기 김한성 목사, 부회계 박석만 장로 당선

2019-09-23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4회

제10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충현교회에서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마치고 155개 노회, 총대 1482명이 출석했음을 총회장이 서기로부터 보고 받고 성수가 됨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당연직으로 총회장에 추대된 김종준 후보와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소강석 부총회장 후보, 정창수 서기 후보, 박재신 회록 서기 후보, 정계규 부회록 서기 후보, 이영구 회계 후보 등이 당선되었고 나머지 임원 후보들은 투표를 진행했다.

제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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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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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 한 총대의 성명이 중복됨으로 투표 오류가 나서 문제가 발생했으나 당사자와 후보자들로부터 양해를 얻어 각서를 받고 당선자를 발표했다.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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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장 전계헌 목사는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임영식 장로가 566표, 윤선율 장로가 831표를, 부서기 선거에서는 이종철 목사가 663표, 김한성 목사가 803표를, 부회계 선거에서는 임종환 장로가 671표, 박석만 장로가 739표를 얻어 윤선율 장로와 김한성 목사, 그리고 박석만 장로가 당선되었음을 총회장에게 보고하였고 총회장은 이들을 당선자로 공포하였다. 이로써 뜨겁게 달아 올랐던 선거는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