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협, 이천은광교회에서「2020년 2차 임원부부초청 Workshop」 열어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 삼하 7장8절-9절 ‘네 이름을 존귀히 만들어 주겠다’ 말씀전해 총회 부서기 김한성 목사 “하나님의 과분한 은혜... 여기 계신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 이천은광교회, 정성껏 준비해 섬겨
2020-06-1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오용 목사)가 6월17일 오전 이천은광교회(담임 김상기 목사)에서「2020년 2차 임원부부초청 Workshop」을 열었다.
운영회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강대호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가 삼하 7장8절-9절을 본문으로 ‘네 이름을 존귀히 만들어 주겠다’란 제목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자 했던 다윗, 성전을 짓고자 했던 다윗에게 더 큰 과분한 은혜를 주신 것을 깨닫고 노회와 총회와 서울협의회를 섬기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고, 이어 총회 부서기 김한성 목사가 “오늘 본인이 총회 부서기로 쓰임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과분한 은혜이고 여기 계신 여러분의 사랑 때문”이라고 감사인사했다. 계속해 상임총무 진용훈 목사의 광고와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의 환영 인사 후 명예회장 권재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이천은광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을 받고 식당으로 이동해 풍성한 점심식사를 대접받은 후 교제의 시간을 갖고 이 날 워크샵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