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판암장로교회 수요예배 참석자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지난 25일 총회 은급부 주최로 열린 은퇴목사위로회 때 성심껏 은퇴목사들을 접대했던 교회라 안타까움 더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현장 출석 예배를 지속했던 판암장로교회

2020-06-2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중부.호남지역

본 교단 대전 판암장로교회 수요예배 참석자 중 30대 남성 교인이  금요일에 이상을 느껴 검진을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코로나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판암장로교회는 이번 주일 예배를 현장 불출석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할 예정이다. 판암장로교회에서는 지난 25일에 총회 은급부 주최로  중부.호남지역 은퇴목사위로회가 열린바 있다. 25일에 판암장로교회는 250여명의 은퇴목사위로회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했는데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안타깝고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한편 최근 왕성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맞물려 전국목사장로기도회도 개최 여부도 우려스럽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