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 장로, 대경노회에서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

대경노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 홍석환 장로 추천 소감 "총회 부회계가 된다면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겸손하게 섬기는 역할을 하겠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사명 감당하겠다” 담임목사 오래전부터 총대 포기하고 홍석환 장로 적극 밀어

2020-07-08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 회장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 시무)가 7월 7일 오전 대구소망교회(담임 강만중 목사)에서 열린 대경노회(노회장 김동식 목사) 제186회 1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5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대경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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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을 받은 홍석환 장로는 “총회 부회계로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노회원들, 특히 총대를 포기하시고 저를 밀어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 부회계가 된다면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겸손하게 대경노회 노회 위상을 높이고 섬기는 역할을 하겠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사명 감당하겠다”고 추천 소감을 밝혔고, 추천 소감을 밝히는 시각에 총회 부회계 출마가 예상되던 이** 장로가 불출마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홍석환 장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홍석환 장로는 총회와 노회, 연합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으며 총회 군목부장을 비롯해 여러 상비부 임원을 거쳐 현재 총회 농어촌부 부장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경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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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부회계 후보 추천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노회장 김동식 목사는 눅 9장28절-36절을 본문으로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란 제목으로  "초대교회 성도등은 당시 로마의 황제와 권세, 나라가 절대적인 가운데 초대교회 성도들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로마나 로마 황제가 아니라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라고 고백했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했다"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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