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수 장로, 서울노회에서 장로부총회장 후보 추천

양성수 장로, 추천 소감 “부족한 사람을 후보로 추천해 주신 서울노회 노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노회와 총회를 더욱 잘 섬기겠다. 총회의 다양한 섬김을 바탕으로 교단을 바르게 하고, 새롭게 만들어 가는 청지기가 되겠다” 신현교회, 제80회 총회장 배출한 역사적인 교회 서울노회, 양성수 장로의 장로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쓰기로

2020-07-1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서울노회(노회장 허세영 목사)가 7월10일 오후3시에 신현교회(담임 최상호 목사)에서 제97회 제1차 임시회를 열어 양성수 장로(신현교회 시무)를 제105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된 양성수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후보로 추천해 주신 서울노회 노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노회와 총회를 더욱 잘 섬기겠다. 총회의 다양한 섬김을 바탕으로 교단을 바르게 하고, 새롭게 만들어 가는 청지기가 되겠다”고 추천 소감을 밝혔다.

2003년 2월 장로장립을 받은 양성수 장로는 서울노회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서울노회장로회 회장을 거쳐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임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제100회 총회 부회계, 제101회 총회 회계를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 감사부 회계,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총무, 기독신문지사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장로부총회장
제105회
양성수

장로 부총회장 추천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노회장 허세영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영환 장로의 기도, 북부시찰서기 강신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허세영 목사가 출17장 9절을 본문으로 ‘산꼭대기에 서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김봉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서울노회는 전폭적으로 양성수 장로의 장로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서울노회
제105회

한편 제105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양성수 장로가 시무하는 신현교회는 이화여대 정문 앞에 위치하고 있는 증경총회장 정석홍목사(제80회 총회장, 2000년 5월12일 소천)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교회이며 현재는 최상호 목사가 20년을 넘겨 목회하고 있다.

 

신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