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노회(윤남철 목사측) 분립예배드려

총회장 김종준 목사 「광야길을 걷게 하신 이유」 말씀전해 노회장 서대천 목사 ,인사 "하나님께 감사, 함께 한 노회원들께 감사"

2020-07-2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삼산노회(윤남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삼산노회(노회장 서대천 목사, 윤남철 목사쪽)가 7월21일 오후 1시 총회회관에서 총회 삼산노회 분립위원회(위원장 : 배○○ 목사, 서기 : 김영웅 목사, 회계 : 이정원 장로, 위원 : 권재호 목사, 김○○ 장로) 주관으로 분립예배를 드렸다. 분립위원회 서기 김영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분립예배는 분립위원 권재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신 8장 2절을 본문으로「광야길을 걷게 하신 이유」란 제목으로 먼저 “삼산노회가 수년동안 상처받았는데 이제 아픔과 고통의 터널을 거치고 새출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름길로 인도하지 않고 광야길로 인도하신 것은 그들을 낮추고 시험해서, 훈련시켜 더 큰 축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다.”다며 앞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삼산노회가 더욱 성장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삼산노회(윤남철
삼산노회(윤남철
삼산노회(윤남철
삼산노회(윤남철
삼산노회(윤남철

설교에 이어 분립위원회 위원장 배○○ 목사가 분립선포를 하고 임원 조직을 보고한 후 임원 인사를 하였고, 계속해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의 격려사. 삼산노회장 서대천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복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날 보고에 따르면 삼산노회는 40개의 조직 교회, 26개의 미조직 교회 등, 총 66개의 교회로 보고됐다.

한편 삼산노회 이봉철 목사측은 7월23일 창원반석교회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게 된다.

 

삼산노회(윤남철
삼산노회(윤남철

삼산노회 조직

노회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부노회장 장은일 목사(우현교회), 양원 장로(새생명교회)

서기 윤남철 목사(평강중앙교회), 부서기 오세원 목사(하늘사랑교회),

회록서기 윤현 목사(은혜와평강교회), 부회록서기 문종남 목사(평안교회), 회계 김명훈 장로(참좋은교회), 부회계 윤기철 장로(평강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