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록검사부, 2차 노회록검사 진행

노회록 작성이 갈수록 개선되어지고 있다. 노회록검사부 부원, 워크샵 필요 각 노회 서기와 회록서기, 노회록 작성에 대한 워크샵 필요

2020-08-0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노회록검사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노회록검사부(부장 유승학 장로, 서기 이종문 목사, 회계 이성현 장로, 총무 홍순율 장로)가 30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모여 노회록검사를 진행했다. 노회록검사부는 지금까지 2차에 걸쳐 노회록검사를 진행했다.

 

노회록검사부
노회록검사부

2차에 걸친 노회록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회록검사부는 첫째, 노회록 작성이 갈수록 개선되어지고 있다고 밝혔고, 둘째, 노회록검사부 부원들에게 대한 워크샵이 필요하며, 셋째, 각 노회 서기와 회록서기를 참석시켜 노회록 작성에 대한 워크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회록은 가급적 수기로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일부 노회에서 노회록을 회록서기가 아니라 여성 사무직원들에게 대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