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사장 입후보자 4명 추천 후폭풍

기독신문 사장 후보추전 2+2 후폭풍 총회선관위, 재심통해 이이복 장로, 최무룡 장로 회복 총회 서울.서북실행위, 양영규 장로, 박인규 장로 추천

2020-09-15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가 9월14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기독신문 사장에 입후보했다가 탈락한 이이복 장로와 최무룡 장로의 재심 신청을 논의한 후 두명 모두에게 입후보자 자격을 다시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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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선관위 요청에 따라 같은 날 오후 2시에 총회회관에서 소집된 서울.서북지역 총회실행위원회에서는 양영규 장로와 박인규 장로를 기독신문 사장 입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모두 4명이 난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으며, 지금 상황이 유지될 경우, 추가 후보가 된 두 사람은 수요일까지 등록비와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목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심의와 후보 확정의 순으로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2+2상황에서 2명 이상의 후보가 확정될 경우 제비뽑기를 통해 2명의 후보로 압축한 후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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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태에 대해 일부에서는 총회 서울.서북실행위에서 2명의 후보를 추천한 것이 무리수였다는 반응과 함께 선관위 선거관리 규정과 선관위 후보 추천 결의중 어느것이 더 적법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