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역 지침 완화, 300석 이상 50명, 300석 미만 20명

20일부터 정부 수도권 코로나 방역 지침 완화, 300석 이상 50명, 300석 미만 20명 동일 교회 내 다른 예배실 추가 중계 가능

2020-09-1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개신교 교계와 정부가 지난 18일 수도권 교회가 비대면 예배를 실시함에 있어 영상제작을 위한 비대면 예배 필수인력으로 최소화하여 ‘예배실당 좌석 수 기준’에 따라 실시하며, 예배실 300석 이상은 50명 미만, 300석 미만은 20명 이내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나아가 동일 교회 내 다른 예배실이 있는 경우 300석 기준에 따라 중계 예배를 진행할 수 있게끔 합의했다.

 

기자간담회에서의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개신교 교단들의 9월 총회를 앞두고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현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중심으로 정부와 지역별로 500-600명씩 분산해 총회(이경우 예장 합동총회는 3곳에서 진행이 가능)를 개최하기로 협의를 진행했고, 이 과정 가운데 대통령과 총리와 경기지사의 긍정적인 반응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요 핵심 교단인 모교단이 이탈하고 화상 총회를 선제 발표하면서 이 협의가 중단되며 무산됐고, 한 때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매우 안타까워 하며 아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 모 교단이 이탈한 이유는 예장 합동총회는 분산 총회 장소 중심축인 새에덴교회가 차기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여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지만 해당 교단은 중심축이 될 교회 주변 주민들이 많은 총대들이 모이는 것에 대해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한국교회총연합의 보도자료와 관련공문이다.

 

한교총
한교총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사고수습본문
수도권
방대본
한국교회총연합

 

 

전도용품․교회용품전문몰
베       리       몰 www.verymall.co.kr
문의 ☎ 02-857-2507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개혁의 초석이 됩니다.
개혁타임즈 후원 계좌 안내
신한은행 110-508-383878 개혁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