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와 중부노회 사태는 5인위 구성해 맡기고, 삼산노회와 한성노회는 분립키로

충남노회와 중부노회 사태는 정치부에 맡겨 5인위 구성해 처리키로 삼산노회는 윤남철 목사 등 일부 반발 가운데 분립키로 시화산노회의 노회 명칭 변경은 기각

2019-09-28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활짝

노회에 관련된 헌의안 결과들을 보면 먼저 경기중부노회(노회장 최광영 목사)가 헌의한 ‘충남노회 속회측의 불법을 조사 처리하여 파회 전에 보고한 후 정기회측이 합법임을 보고하여 정상화시키는 헌의 건’은 5인위원회를 선정하여 맡기되 정치부에서 5인 위원을 선정키로 했으며, 서전주노회(노회장 이강식 목사)와 전북노회(노회장 최용만 목사)가 헌의한 ‘중부노회 사태 조사 처리 및 정상화 헌의 건’도 역시 5인위원회를 구성해 맡기되 정치부에서 5인 위원을 선정키로 했다.

노회

노회 분립 청원의 건에 있어서는 삼산노회(노회장 정운주 목사)와 한성노회(노회장 전주남 목사)를 윤남철 목사의 반발이 있었으나 5인 분립위원을 선정하여 처리키로 했고, 노회 명칭 변경을 헌의한 새순천노회(노회장 백영태목사)는 ‘광주동부교회’로, 동대전중앙노회(노회장 류재이 목사) ‘대전중앙노회’로 허락되었으나 시화산노회(노회장 강명우 목사)가 헌의한 청원 건은 기각됐다. 노회 신설의 건에 있어서는 경기중부노회(노회장 최광영 목사) 등이 헌의한 “미주 중부노회 신설의 건”을 총회 임원회에 맡겨 실사 후 처리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