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총회 서북협 활동 돋보여

총회장 김종준 목사, 승부사적 기질과 저돌적인 돌파력 돋보여 총신조사처리위, 고영기 목사 회복과 화목에 기초해 원만한 조사 처리로 마무리 신규식 목사도 선관위와 윤익세 조사 통해 의미있는 성과 이끌어내 김철중 목사 재판국 서기로 무리없이 판결 결과 보고 정치부장 함성익 목사,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 등 상비부장

2019-09-28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서북협
총회장
총회에서
평양제일노회,
총회에서

제104회 총회는 서북협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가 총회장으로 당선된 만큼 서북협 각 노회 목사들과 장로들이 큰 활약을 했다. 먼저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승부사적 기질과 저돌적인 돌파력으로 총회를 진행해 총회 본부의 ‘사무총장’ 신설과 총신운영이사회 폐지, 다음세대 부흥에 대안으로 총회교육개발원을 독립기관으로 설치하자는 건 등 관심 안건들을 모두 통과시켰고, 박병호 목사(동한서노회)는 총준위 위원장으로 김재호 목사(평서노회), 조승호 목사(의산노회)는 총준위 위원으로, 신규식 목사(동평양노회)는 윤익세 조사처리위원장으로 활동했고, 고영기 목사(평양노회)는 총신조사처리위 제2소위원회를 맡아 회복과 화목에 기초해 전 총신재단이사와 감사의 전체 공개 사과를 이끌어 내어 원만히 사태를 마무리시켰고, 김철중 목사(함동노회)도 제103회 재판국 서기로서 판결 결과를 무리없이 보고하였고, 특별재판국장을 맡은 김학목 목사(서평양노회)는 보고에 앞서 인사를 하였고, 기타 아쉽게 부서기 선거에서 떨어진 이종철 목사(함동노회), 배재군 목사(서중노회), 김종철 목사(용천노회), 나기철 목사(서중노회), 윤영민 목사(서강노회) 등 여러 서북협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금번 총회에서 활약을 했다 .

발언하는
재판
발언하는
서북협
특별재판국
총신조사처리위
황동노회
함동노회
총회에서

한편 상비부장으로는 정치부장 함성익 목사(황해노회),  규칙부장 조병수 목사(평안노회). 고시부장 강재식 목사(평양노회), 구제부장 나기철 목사(서중노회),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평남노회)이 당선되었고, 재판국원으로는 남서호 목사(함북노회)와 박정수 장로(서평양노회), 선거관리위원 성기영 목사(함동노회)와 반원국 장로(평양제일노회)이 당선되었고, 지난 9월 5일 GMS 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조승호 목사(의산노회)가 정중헌 목사와 경선을 통해 부이사장으로 당선된바 있다.